내년 호주오픈테니스 총상금 432억7천만 원…14% 인상
입력 2016.12.22 (15:02)
수정 2016.12.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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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총상금이 인상된다.
AP통신은 21일(이하 현지시간) "2017년 호주오픈의 총상금은 3천620만 달러(약 432억7천만원)이며,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268만 달러(약 32억3천만원)가 돌아간다"고 전했다.
이는 올해 대회 총상금 3천185만 달러(약 380억7천만원)보다 14% 올라간 금액이다.
또한, 본선 1라운드에만 진출해도 3만6천220달러(약 4천330만원)를 받을 수 있다.
세계 4대 그랜드슬램 대회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리는 호주오픈은 내년 1월 16일부터 29일까지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다.
올해 우승자는 남자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여자부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다.
크레이그 틸리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는 "우리는 모든 선수가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제 테니스 투어 대회의 상금을 개선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 가운데 가장 큰 상금이 걸린 건 US오픈으로 총상금 4천630만 달러(약 553억5천만원)다.
AP통신은 21일(이하 현지시간) "2017년 호주오픈의 총상금은 3천620만 달러(약 432억7천만원)이며,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268만 달러(약 32억3천만원)가 돌아간다"고 전했다.
이는 올해 대회 총상금 3천185만 달러(약 380억7천만원)보다 14% 올라간 금액이다.
또한, 본선 1라운드에만 진출해도 3만6천220달러(약 4천330만원)를 받을 수 있다.
세계 4대 그랜드슬램 대회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리는 호주오픈은 내년 1월 16일부터 29일까지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다.
올해 우승자는 남자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여자부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다.
크레이그 틸리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는 "우리는 모든 선수가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제 테니스 투어 대회의 상금을 개선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 가운데 가장 큰 상금이 걸린 건 US오픈으로 총상금 4천630만 달러(약 553억5천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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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호주오픈테니스 총상금 432억7천만 원…14%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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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2 15:02:35
- 수정2016-12-22 15:11:06

내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총상금이 인상된다.
AP통신은 21일(이하 현지시간) "2017년 호주오픈의 총상금은 3천620만 달러(약 432억7천만원)이며,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268만 달러(약 32억3천만원)가 돌아간다"고 전했다.
이는 올해 대회 총상금 3천185만 달러(약 380억7천만원)보다 14% 올라간 금액이다.
또한, 본선 1라운드에만 진출해도 3만6천220달러(약 4천330만원)를 받을 수 있다.
세계 4대 그랜드슬램 대회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리는 호주오픈은 내년 1월 16일부터 29일까지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다.
올해 우승자는 남자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여자부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다.
크레이그 틸리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는 "우리는 모든 선수가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제 테니스 투어 대회의 상금을 개선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 가운데 가장 큰 상금이 걸린 건 US오픈으로 총상금 4천630만 달러(약 553억5천만원)다.
AP통신은 21일(이하 현지시간) "2017년 호주오픈의 총상금은 3천620만 달러(약 432억7천만원)이며,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268만 달러(약 32억3천만원)가 돌아간다"고 전했다.
이는 올해 대회 총상금 3천185만 달러(약 380억7천만원)보다 14% 올라간 금액이다.
또한, 본선 1라운드에만 진출해도 3만6천220달러(약 4천330만원)를 받을 수 있다.
세계 4대 그랜드슬램 대회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리는 호주오픈은 내년 1월 16일부터 29일까지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다.
올해 우승자는 남자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여자부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다.
크레이그 틸리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는 "우리는 모든 선수가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국제 테니스 투어 대회의 상금을 개선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 가운데 가장 큰 상금이 걸린 건 US오픈으로 총상금 4천630만 달러(약 553억5천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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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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