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서점 효시’ 종로서적 14년 만에 재개장

입력 2016.12.22 (17:20) 수정 2016.12.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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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서점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종로서적이 14년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종로서적은 내일 종로1가 사거리 종로타워 지하 2층에서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종로서적은 1907년 예수교서회가 종로 2가에 문을 연 서점으로, 시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사랑을 받았지만 다른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지난 2002년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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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서점 효시’ 종로서적 14년 만에 재개장
    • 입력 2016-12-22 17:22:25
    • 수정2016-12-22 17: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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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서점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종로서적이 14년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종로서적은 내일 종로1가 사거리 종로타워 지하 2층에서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종로서적은 1907년 예수교서회가 종로 2가에 문을 연 서점으로, 시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사랑을 받았지만 다른 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지난 2002년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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