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가 약국 덮쳐 5명 부상…“사이드 브레이크 풀린 것으로 추정”
입력 2016.12.22 (18:27)
수정 2016.12.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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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2시 반쯤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의 한 내리막 도로에서 조 모(53) 씨가 주차해 둔 1톤짜리 화물차가 20미터 가량 밀려 내려가 그대로 약국을 덮쳤다.
이 사고로 약국 안에 있던 김 모(62)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 씨의 화물차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 씨와 과실 여부와 차량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약국 안에 있던 김 모(62)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 씨의 화물차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 씨와 과실 여부와 차량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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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가 약국 덮쳐 5명 부상…“사이드 브레이크 풀린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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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2 18:27:01
- 수정2016-12-22 18:31:45
오늘(22일) 오후 2시 반쯤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의 한 내리막 도로에서 조 모(53) 씨가 주차해 둔 1톤짜리 화물차가 20미터 가량 밀려 내려가 그대로 약국을 덮쳤다.
이 사고로 약국 안에 있던 김 모(62)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 씨의 화물차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 씨와 과실 여부와 차량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약국 안에 있던 김 모(62)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 씨의 화물차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 씨와 과실 여부와 차량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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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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