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대설 대비 비상체제…“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입력 2016.12.22 (18:53)
수정 2016.12.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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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강원과 경남, 전북, 경기, 충북 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2일(오늘)부터 비상 단계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전처는 교통 혼잡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제설을 준비하도록 해당 자치단체에 통보했다.
특히 지자체별로 빙판길이 될 가능성이 큰 고갯길과 램프, 지하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오늘 저녁부터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23일 새벽에도 제설 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도록 했다.
또 올해 첫눈이 내리는 전북과 경남에는 제설장비와 자재를 서둘러 배치하는 등 제설대책을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고, 지역방송과 재난문자방송 등을 활용해 차량 감속 운행과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 등을 홍보하도록 조치했다.
안전처는 교통 혼잡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제설을 준비하도록 해당 자치단체에 통보했다.
특히 지자체별로 빙판길이 될 가능성이 큰 고갯길과 램프, 지하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오늘 저녁부터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23일 새벽에도 제설 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도록 했다.
또 올해 첫눈이 내리는 전북과 경남에는 제설장비와 자재를 서둘러 배치하는 등 제설대책을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고, 지역방송과 재난문자방송 등을 활용해 차량 감속 운행과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 등을 홍보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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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처, 대설 대비 비상체제…“대중교통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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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2 18:53:38
- 수정2016-12-22 19:59:17
국민안전처는 강원과 경남, 전북, 경기, 충북 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2일(오늘)부터 비상 단계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전처는 교통 혼잡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제설을 준비하도록 해당 자치단체에 통보했다.
특히 지자체별로 빙판길이 될 가능성이 큰 고갯길과 램프, 지하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오늘 저녁부터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23일 새벽에도 제설 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도록 했다.
또 올해 첫눈이 내리는 전북과 경남에는 제설장비와 자재를 서둘러 배치하는 등 제설대책을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고, 지역방송과 재난문자방송 등을 활용해 차량 감속 운행과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 등을 홍보하도록 조치했다.
안전처는 교통 혼잡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제설을 준비하도록 해당 자치단체에 통보했다.
특히 지자체별로 빙판길이 될 가능성이 큰 고갯길과 램프, 지하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오늘 저녁부터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23일 새벽에도 제설 작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도록 했다.
또 올해 첫눈이 내리는 전북과 경남에는 제설장비와 자재를 서둘러 배치하는 등 제설대책을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고, 지역방송과 재난문자방송 등을 활용해 차량 감속 운행과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 등을 홍보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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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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