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난동’ 30대 경찰 출석 요구 불응

입력 2016.12.22 (19:29) 수정 2016.12.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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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지난 20일 국제선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회사원 34살 임 모 씨에게 출석을 통보했지만 응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변호사를 선임한 뒤 출석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일 하노이 발 인천행 여객기에서 난동을 부렸으며, 미국 유명 가수 리처드 막스 등이 임 씨 제압에 도움을 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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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내 난동’ 30대 경찰 출석 요구 불응
    • 입력 2016-12-22 19:32:52
    • 수정2016-12-22 19: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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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지난 20일 국제선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회사원 34살 임 모 씨에게 출석을 통보했지만 응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변호사를 선임한 뒤 출석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일 하노이 발 인천행 여객기에서 난동을 부렸으며, 미국 유명 가수 리처드 막스 등이 임 씨 제압에 도움을 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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