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최순실 모른다”…“성형 시술 안 해”

최순실 게이트 5차 청문회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최순실 씨를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간호장교였던 조여옥 대위는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을 만나지 않았고, 성형 시술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위증 교사 의혹’ 공방…특검 수사 의결

청문회 시작부터 여당 의원의 위증 교사 의혹을 놓고 여야가 지리한 공방을 이어가면서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국조 특위는 위증 교사 의혹을 특검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與 비주류 “1월 20일 창당”…황교안, 협치 시동

집단 탈당을 선언한 새누리당 비주류가 내년 1월 20일을 목표로 창당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김동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을 만나 국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막 오른 헌재 탄핵심판…“7시간 소명”

탄핵심판 첫번째 준비 절차 재판에서 최순실 씨 등 3명이 공통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현재는 또 세월호 7시간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에게 시간대별 행적을 제출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北 노동자 ‘다단계 착취’…탈북 행렬

북한 외화벌이 노동자들의 인권 실태를 점검해 보는 연속보도 오늘은 마지막으로, 최소 5단계에 걸쳐 힘들게 번돈을 착취당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들의 실태를 자세히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