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비는 눈으로, 내일 찬바람 불며 영하의 추위

입력 2016.12.22 (21:58) 수정 2016.12.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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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겨울비가 이어진 가운데 강원 산간은 오후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밤부터 눈이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강원 산간에는 최고 20cm,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북와 남부 일부 내륙 3에서 10, 그 밖의 지역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현재 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강원 산간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찬바람과 함께 밤사이엔 추위가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겠고 토요일엔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며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수도권은 내일 오전까지, 충청도는 밤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도는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은 눈이나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호남은 밤까지 눈이 내리겠고 오늘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에서 6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과 성탄절인 일요일에는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영하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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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비는 눈으로, 내일 찬바람 불며 영하의 추위
    • 입력 2016-12-22 21:59:58
    • 수정2016-12-22 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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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겨울비가 이어진 가운데 강원 산간은 오후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밤부터 눈이 오는 곳이 있겠는데요.

강원 산간에는 최고 20cm,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북와 남부 일부 내륙 3에서 10, 그 밖의 지역에도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현재 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강원 산간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찬바람과 함께 밤사이엔 추위가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겠고 토요일엔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며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수도권은 내일 오전까지, 충청도는 밤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도는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은 눈이나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호남은 밤까지 눈이 내리겠고 오늘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에서 6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과 성탄절인 일요일에는 대부분 지방이 맑겠지만 영하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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