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아파트서 불…8백만 원 피해
입력 2016.12.23 (04:02)
수정 2016.12.23 (0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2일) 오후 7시 반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 3층 강 모(35)씨 집에서 불이 나 2시간 반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안에 있던 침대와 책장 등이 타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근처에 사는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강 씨가 난로를 켜둔 채 외출한 사이 침대 이불 등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안에 있던 침대와 책장 등이 타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근처에 사는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강 씨가 난로를 켜둔 채 외출한 사이 침대 이불 등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도봉구 아파트서 불…8백만 원 피해
-
- 입력 2016-12-23 04:02:28
- 수정2016-12-23 05:00:50
어제(22일) 오후 7시 반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 3층 강 모(35)씨 집에서 불이 나 2시간 반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안에 있던 침대와 책장 등이 타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근처에 사는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강 씨가 난로를 켜둔 채 외출한 사이 침대 이불 등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안에 있던 침대와 책장 등이 타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근처에 사는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강 씨가 난로를 켜둔 채 외출한 사이 침대 이불 등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
-
이세연 기자 say@kbs.co.kr
이세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