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최고 5cm 눈…대설특보는 해제
입력 2016.12.23 (06:14)
수정 2016.12.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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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부터 강원도 미시령 등 산간 지역과 내륙에는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게는 5cm가 넘는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 춘천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영준 기자! 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춘천 시내엔 눈이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바람은 다소 강하게 불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미시령과 대관령 등 산간지역과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미시령에는 6.5 cm, 태백 0.5 cm의 눈이 내렸고, 철원과 원주, 인제 등 내륙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다만, 강원 중북부 산지에 내려졌던 대설 예비특보는 눈구름대가 약화되면서 오늘 새벽 4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앞으로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가 1에서 5 cm, 내륙이 1에서 3 cm입니다.
강원 내륙 등에서는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린 눈이 녹지 않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한낮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러 교통 안전과 함께,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어젯밤부터 강원도 미시령 등 산간 지역과 내륙에는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게는 5cm가 넘는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 춘천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영준 기자! 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춘천 시내엔 눈이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바람은 다소 강하게 불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미시령과 대관령 등 산간지역과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미시령에는 6.5 cm, 태백 0.5 cm의 눈이 내렸고, 철원과 원주, 인제 등 내륙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다만, 강원 중북부 산지에 내려졌던 대설 예비특보는 눈구름대가 약화되면서 오늘 새벽 4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앞으로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가 1에서 5 cm, 내륙이 1에서 3 cm입니다.
강원 내륙 등에서는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린 눈이 녹지 않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한낮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러 교통 안전과 함께,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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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산간 최고 5cm 눈…대설특보는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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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3 06:16:33
- 수정2016-12-23 10:03:21
<앵커 멘트>
어젯밤부터 강원도 미시령 등 산간 지역과 내륙에는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게는 5cm가 넘는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 춘천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영준 기자! 눈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춘천 시내엔 눈이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바람은 다소 강하게 불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미시령과 대관령 등 산간지역과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미시령에는 6.5 cm, 태백 0.5 cm의 눈이 내렸고, 철원과 원주, 인제 등 내륙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다만, 강원 중북부 산지에 내려졌던 대설 예비특보는 눈구름대가 약화되면서 오늘 새벽 4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앞으로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가 1에서 5 cm, 내륙이 1에서 3 cm입니다.
강원 내륙 등에서는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린 눈이 녹지 않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한낮 기온이 0도 안팎에 머물러 교통 안전과 함께, 건강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KBS 뉴스 김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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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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