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손 볼러 벨몬트도!…세계 볼링 스타 한자리
입력 2016.12.23 (06:28)
수정 2016.12.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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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보통 볼링공은 한 손으로 던지는데요 두 손을 모두 사용해 세계 정상에 오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호주의 제이슨 벨몬트 선수인데요.
국내에서 열린 국제 볼링 대회에 벨몬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앵커 멘트>
3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뽑힌 벨몬트의 플레이에 관중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언뜻 보면 보통 선수들과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마지막까지 두 손을 사용해 공을 던집니다.
전 세계 프로 선수 중 단 7%만 존재한다는 이른바 두 손 볼러입니다.
처음 익숙해지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두 손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좀 더 정교하고 강한 회전을 줄 수 있습니다.
<인터뷰> 벨몬트(프로 볼링 선수) : "(두 손으로 던지면) 공의 회전이 많아지고 강해집니다. 앞으론 지금보다 더 많은 선수가 사용할 것입니다."
여자 세계 최강자인 다니엘 매큐언도 대회를 빛냈습니다.
매큐언은 남녀부가 따로 없는 이번 대회 통합 대결에서 결승에 진출해 남자 선수를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볼링 애호가들도 평소 영상으로만 봤던 스타 선수의 활약에 즐거워했습니다.
<인터뷰> 최민혁(볼링 동호인) : "(유명 선수들을) 인터넷이 아닌 직접 와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참 좋습니다."
최근 인기 배우 김수현이 프로 테스트를 치르는 등 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방한으로 열기가 더 확산될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보통 볼링공은 한 손으로 던지는데요 두 손을 모두 사용해 세계 정상에 오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호주의 제이슨 벨몬트 선수인데요.
국내에서 열린 국제 볼링 대회에 벨몬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앵커 멘트>
3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뽑힌 벨몬트의 플레이에 관중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언뜻 보면 보통 선수들과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마지막까지 두 손을 사용해 공을 던집니다.
전 세계 프로 선수 중 단 7%만 존재한다는 이른바 두 손 볼러입니다.
처음 익숙해지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두 손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좀 더 정교하고 강한 회전을 줄 수 있습니다.
<인터뷰> 벨몬트(프로 볼링 선수) : "(두 손으로 던지면) 공의 회전이 많아지고 강해집니다. 앞으론 지금보다 더 많은 선수가 사용할 것입니다."
여자 세계 최강자인 다니엘 매큐언도 대회를 빛냈습니다.
매큐언은 남녀부가 따로 없는 이번 대회 통합 대결에서 결승에 진출해 남자 선수를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볼링 애호가들도 평소 영상으로만 봤던 스타 선수의 활약에 즐거워했습니다.
<인터뷰> 최민혁(볼링 동호인) : "(유명 선수들을) 인터넷이 아닌 직접 와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참 좋습니다."
최근 인기 배우 김수현이 프로 테스트를 치르는 등 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방한으로 열기가 더 확산될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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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손 볼러 벨몬트도!…세계 볼링 스타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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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3 06:30:09
- 수정2016-12-23 07:11:04
<앵커 멘트>
보통 볼링공은 한 손으로 던지는데요 두 손을 모두 사용해 세계 정상에 오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호주의 제이슨 벨몬트 선수인데요.
국내에서 열린 국제 볼링 대회에 벨몬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앵커 멘트>
3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뽑힌 벨몬트의 플레이에 관중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언뜻 보면 보통 선수들과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마지막까지 두 손을 사용해 공을 던집니다.
전 세계 프로 선수 중 단 7%만 존재한다는 이른바 두 손 볼러입니다.
처음 익숙해지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두 손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좀 더 정교하고 강한 회전을 줄 수 있습니다.
<인터뷰> 벨몬트(프로 볼링 선수) : "(두 손으로 던지면) 공의 회전이 많아지고 강해집니다. 앞으론 지금보다 더 많은 선수가 사용할 것입니다."
여자 세계 최강자인 다니엘 매큐언도 대회를 빛냈습니다.
매큐언은 남녀부가 따로 없는 이번 대회 통합 대결에서 결승에 진출해 남자 선수를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볼링 애호가들도 평소 영상으로만 봤던 스타 선수의 활약에 즐거워했습니다.
<인터뷰> 최민혁(볼링 동호인) : "(유명 선수들을) 인터넷이 아닌 직접 와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참 좋습니다."
최근 인기 배우 김수현이 프로 테스트를 치르는 등 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방한으로 열기가 더 확산될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보통 볼링공은 한 손으로 던지는데요 두 손을 모두 사용해 세계 정상에 오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호주의 제이슨 벨몬트 선수인데요.
국내에서 열린 국제 볼링 대회에 벨몬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앵커 멘트>
3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뽑힌 벨몬트의 플레이에 관중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언뜻 보면 보통 선수들과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마지막까지 두 손을 사용해 공을 던집니다.
전 세계 프로 선수 중 단 7%만 존재한다는 이른바 두 손 볼러입니다.
처음 익숙해지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두 손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좀 더 정교하고 강한 회전을 줄 수 있습니다.
<인터뷰> 벨몬트(프로 볼링 선수) : "(두 손으로 던지면) 공의 회전이 많아지고 강해집니다. 앞으론 지금보다 더 많은 선수가 사용할 것입니다."
여자 세계 최강자인 다니엘 매큐언도 대회를 빛냈습니다.
매큐언은 남녀부가 따로 없는 이번 대회 통합 대결에서 결승에 진출해 남자 선수를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볼링 애호가들도 평소 영상으로만 봤던 스타 선수의 활약에 즐거워했습니다.
<인터뷰> 최민혁(볼링 동호인) : "(유명 선수들을) 인터넷이 아닌 직접 와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참 좋습니다."
최근 인기 배우 김수현이 프로 테스트를 치르는 등 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방한으로 열기가 더 확산될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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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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