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내년 8월에도 외화벌이용 대동강맥주 축제”
입력 2016.12.23 (13:18)
수정 2016.12.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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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에 이어 내년 8월에도 외화벌이 수단으로 대동강맥주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오늘(23일) 보도했다.
중국의 북한전문 여행사인 고려여행사는 제2회 평양대동강맥주 축제가 내년 8월 한 달 동안 매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평양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대동강 변에서 7종류의 대동강맥주를 즐기면서 북한 주민들과 직접 어울릴 수 있다고 여행사 측은 설명했다. 여행사 측은 관광객들이 호화 유람선에 올라 맥주를 마시며 평양의 야경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8월 처음 개최된 대동강맥주 축제에는 북한 주민 4만여 명과 외국인 5천여 명 등 모두 4만 5천여 명이 참가했고, 북한당국은 축제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대동강맥주는 봉학·룡성·금강맥주와 더불어 북한의 4대 맥주로 꼽힌다.
중국의 북한전문 여행사인 고려여행사는 제2회 평양대동강맥주 축제가 내년 8월 한 달 동안 매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평양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대동강 변에서 7종류의 대동강맥주를 즐기면서 북한 주민들과 직접 어울릴 수 있다고 여행사 측은 설명했다. 여행사 측은 관광객들이 호화 유람선에 올라 맥주를 마시며 평양의 야경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8월 처음 개최된 대동강맥주 축제에는 북한 주민 4만여 명과 외국인 5천여 명 등 모두 4만 5천여 명이 참가했고, 북한당국은 축제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대동강맥주는 봉학·룡성·금강맥주와 더불어 북한의 4대 맥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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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내년 8월에도 외화벌이용 대동강맥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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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3 13:18:03
- 수정2016-12-23 13:36:07
북한이 올해에 이어 내년 8월에도 외화벌이 수단으로 대동강맥주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오늘(23일) 보도했다.
중국의 북한전문 여행사인 고려여행사는 제2회 평양대동강맥주 축제가 내년 8월 한 달 동안 매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평양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대동강 변에서 7종류의 대동강맥주를 즐기면서 북한 주민들과 직접 어울릴 수 있다고 여행사 측은 설명했다. 여행사 측은 관광객들이 호화 유람선에 올라 맥주를 마시며 평양의 야경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8월 처음 개최된 대동강맥주 축제에는 북한 주민 4만여 명과 외국인 5천여 명 등 모두 4만 5천여 명이 참가했고, 북한당국은 축제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대동강맥주는 봉학·룡성·금강맥주와 더불어 북한의 4대 맥주로 꼽힌다.
중국의 북한전문 여행사인 고려여행사는 제2회 평양대동강맥주 축제가 내년 8월 한 달 동안 매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평양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대동강 변에서 7종류의 대동강맥주를 즐기면서 북한 주민들과 직접 어울릴 수 있다고 여행사 측은 설명했다. 여행사 측은 관광객들이 호화 유람선에 올라 맥주를 마시며 평양의 야경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8월 처음 개최된 대동강맥주 축제에는 북한 주민 4만여 명과 외국인 5천여 명 등 모두 4만 5천여 명이 참가했고, 북한당국은 축제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대동강맥주는 봉학·룡성·금강맥주와 더불어 북한의 4대 맥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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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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