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 초등학교 야외 변전실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6.12.23 (16:13)
수정 2016.12.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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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초등학교 야외 변전실에서 불이 나 12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학교에 있던 초등학생 400여 명과 교내 유치원생 50명이 교직원 등의 안내를 받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변압기와 전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변압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날 당시 학교에 있던 초등학생 400여 명과 교내 유치원생 50명이 교직원 등의 안내를 받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변압기와 전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변압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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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지역 초등학교 야외 변전실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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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3 16:13:15
- 수정2016-12-23 16:22:44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초등학교 야외 변전실에서 불이 나 12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학교에 있던 초등학생 400여 명과 교내 유치원생 50명이 교직원 등의 안내를 받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변압기와 전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변압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날 당시 학교에 있던 초등학생 400여 명과 교내 유치원생 50명이 교직원 등의 안내를 받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변압기와 전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변압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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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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