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눈…찬바람 불며 ‘성탄 한파’
입력 2016.12.23 (17:01)
수정 2016.12.23 (1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전국 곳곳에 약한 눈이 계속되고 있는데, 밤부터는 찬 바람이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영하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내려가며 성탄절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 상공에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강원 산간지역엔 대설특보 속에 최고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중북부지역의 눈발은 약해졌지만, 충청과 남부 내륙 곳곳에는 밤까지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추가 예상 적설량은 전북 내륙에 3에서 8cm, 강원 영서와 충청, 그밖의 남부 내륙에 1에서 5cm 가량입니다.
또 경기 남부에도 1cm 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구름이 물러간 뒤 밤부터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성탄절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경기도 가평 영하 10도, 철원 영하 9도, 서울 영하 5도 등으로 오늘보다 크게 내려갑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상 3도에 머무는 등 예년보다 춥겠고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성탄절인 모레 아침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전국 곳곳에 약한 눈이 계속되고 있는데, 밤부터는 찬 바람이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영하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내려가며 성탄절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 상공에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강원 산간지역엔 대설특보 속에 최고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중북부지역의 눈발은 약해졌지만, 충청과 남부 내륙 곳곳에는 밤까지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추가 예상 적설량은 전북 내륙에 3에서 8cm, 강원 영서와 충청, 그밖의 남부 내륙에 1에서 5cm 가량입니다.
또 경기 남부에도 1cm 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구름이 물러간 뒤 밤부터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성탄절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경기도 가평 영하 10도, 철원 영하 9도, 서울 영하 5도 등으로 오늘보다 크게 내려갑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상 3도에 머무는 등 예년보다 춥겠고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성탄절인 모레 아침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곳곳 눈…찬바람 불며 ‘성탄 한파’
-
- 입력 2016-12-23 17:02:25
- 수정2016-12-23 17:31:56
<앵커 멘트>
전국 곳곳에 약한 눈이 계속되고 있는데, 밤부터는 찬 바람이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영하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내려가며 성탄절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 상공에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강원 산간지역엔 대설특보 속에 최고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중북부지역의 눈발은 약해졌지만, 충청과 남부 내륙 곳곳에는 밤까지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추가 예상 적설량은 전북 내륙에 3에서 8cm, 강원 영서와 충청, 그밖의 남부 내륙에 1에서 5cm 가량입니다.
또 경기 남부에도 1cm 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구름이 물러간 뒤 밤부터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성탄절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경기도 가평 영하 10도, 철원 영하 9도, 서울 영하 5도 등으로 오늘보다 크게 내려갑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상 3도에 머무는 등 예년보다 춥겠고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성탄절인 모레 아침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전국 곳곳에 약한 눈이 계속되고 있는데, 밤부터는 찬 바람이 더욱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영하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내려가며 성탄절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 상공에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강원 산간지역엔 대설특보 속에 최고 20c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중북부지역의 눈발은 약해졌지만, 충청과 남부 내륙 곳곳에는 밤까지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추가 예상 적설량은 전북 내륙에 3에서 8cm, 강원 영서와 충청, 그밖의 남부 내륙에 1에서 5cm 가량입니다.
또 경기 남부에도 1cm 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여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눈구름이 물러간 뒤 밤부터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성탄절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경기도 가평 영하 10도, 철원 영하 9도, 서울 영하 5도 등으로 오늘보다 크게 내려갑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상 3도에 머무는 등 예년보다 춥겠고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성탄절인 모레 아침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
-
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신방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