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슬랙라인’ 선수들의 환상 호흡

입력 2016.12.24 (06:48) 수정 2016.12.2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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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 속, 나무들 사이에서 자유자재로 공중묘기를 펼치는 두 사람!

서로 거울을 보듯이 똑같이 몸을 날리며 서커스 곡예사처럼 날렵하게 고난도 듀엣 연기를 선사합니다.

흔들림 없이 환상의 호흡을 이어가는 이들은 에스토니아 출신의 슬랙라인 선수들입니다.

'슬랙라인'은 너비 5센티미터 가량의 납작한 외줄 위에 서서 고도의 균형감각과 예술적인 개인기를 뽐내는 스포츠인데요.

대자연을 배경으로 독창적인 합동 곡예와 그동안 갈고 닦은 줄타기 기술을 마음껏 발휘하는 고수들!

마치 숲 속에서 펼쳐진 싱크로나이즈드 경기를 보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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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슬랙라인’ 선수들의 환상 호흡
    • 입력 2016-12-24 06:48:30
    • 수정2016-12-24 07: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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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 속, 나무들 사이에서 자유자재로 공중묘기를 펼치는 두 사람!

서로 거울을 보듯이 똑같이 몸을 날리며 서커스 곡예사처럼 날렵하게 고난도 듀엣 연기를 선사합니다.

흔들림 없이 환상의 호흡을 이어가는 이들은 에스토니아 출신의 슬랙라인 선수들입니다.

'슬랙라인'은 너비 5센티미터 가량의 납작한 외줄 위에 서서 고도의 균형감각과 예술적인 개인기를 뽐내는 스포츠인데요.

대자연을 배경으로 독창적인 합동 곡예와 그동안 갈고 닦은 줄타기 기술을 마음껏 발휘하는 고수들!

마치 숲 속에서 펼쳐진 싱크로나이즈드 경기를 보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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