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김나리-최지희, 나비뭄바이서키트 복식 정상

입력 2016.12.24 (09:47) 수정 2016.12.24 (0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나리(수원시청)와 최지희(강원도청)가 인도 나비뭄바이서키트(총상금 2만5천 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나희-최지희는 어제(23일,현지시간) 인도 나비뭄바이에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 스뱌트라나 피라젠카(벨라루스)-아나스타시아 프리비로바(러시아) 조를 2-0(7-5 6-1)으로 완파했다.

1세트를 접전 끝에 따낸 김나희-최지희는 2세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1시간 4분만에 복식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김나리는 앞서 열린 단식 준결승에서 류지아징(중국)에 0-2(6-2 6-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테니스 김나리-최지희, 나비뭄바이서키트 복식 정상
    • 입력 2016-12-24 09:47:33
    • 수정2016-12-24 09:51:54
    종합
김나리(수원시청)와 최지희(강원도청)가 인도 나비뭄바이서키트(총상금 2만5천 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김나희-최지희는 어제(23일,현지시간) 인도 나비뭄바이에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 스뱌트라나 피라젠카(벨라루스)-아나스타시아 프리비로바(러시아) 조를 2-0(7-5 6-1)으로 완파했다.

1세트를 접전 끝에 따낸 김나희-최지희는 2세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1시간 4분만에 복식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김나리는 앞서 열린 단식 준결승에서 류지아징(중국)에 0-2(6-2 6-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