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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또 다시 사랑’, 올해 멜론서 49주간 ‘롱런’
입력 2016.12.24 (14:32) 연합뉴스
가수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과 팝스타 샘 스미스의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에서 올해 최장기간 주간차트 '톱100'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멜론이 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멜론 이용자들의 감상 이력을 분석한 결과 두 곡은 멜론 주간차트 '톱 100'에 각각 49주간 진입했다. '또 다시 사랑'은 지난해 9월, '아임 낫 디 온리 원'은 2014년 5월 출시됐지만 올해도 연중 사랑받는 저력을 보여줬다.

뒤를 이어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가 46주,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43주,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가 42주 주간차트 '톱 100'에 머물렀다.

특히 내수 시장이 강한 가요계에서 해외 팝이 두 곡이나 진입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멜론은 "아이돌 가수의 곡처럼 화제성이 높지 않더라도 이용자들이 대중적으로 공감하며 취향에 맞는 곡을 장기간 청취하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멜론에서 곡마다 하트를 눌러 호감을 표시하는 '좋아요' 수가 가장 많은 곡도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차지했다.

'내가 저지른 사랑'은 이 기간 17만9천917개의 '좋아요'를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트와이스의 '치어 업'이 16만1천684개,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15만7천106개,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가 15만5천750개로 뒤를 이었다.

이용자의 플레이리스트에 가장 많이 담긴 곡은 정준일의 '안아줘'였다. 이어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딘의 'D', 십센치의 '스토커', 크러쉬의 '잊어버리지마' 등의 순으로 주로 감상용에 적합한 곡들이었다.

멜론은 이러한 경향에 대해 개인의 취향과 감성을 중시하는 변화가 음악 선택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이제욱 멜론사업부문장은 "멜론 회원들이 선곡 때 취향과 감성이 반영된 '공감' 여부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걸 알 수 있었다"며 "변화하는 음악감상 환경에 맞춰 개인별 맞춤 큐레이션과 스타 커넥션을 더욱 발전시켜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멜론은 이 결과 등이 담긴 '2016 연말결산' 특별 페이지를 열었다.
  • 임창정 ‘또 다시 사랑’, 올해 멜론서 49주간 ‘롱런’
    • 입력 2016-12-24 14:32:33
    연합뉴스
가수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과 팝스타 샘 스미스의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에서 올해 최장기간 주간차트 '톱100'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멜론이 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멜론 이용자들의 감상 이력을 분석한 결과 두 곡은 멜론 주간차트 '톱 100'에 각각 49주간 진입했다. '또 다시 사랑'은 지난해 9월, '아임 낫 디 온리 원'은 2014년 5월 출시됐지만 올해도 연중 사랑받는 저력을 보여줬다.

뒤를 이어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가 46주,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가 43주,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가 42주 주간차트 '톱 100'에 머물렀다.

특히 내수 시장이 강한 가요계에서 해외 팝이 두 곡이나 진입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멜론은 "아이돌 가수의 곡처럼 화제성이 높지 않더라도 이용자들이 대중적으로 공감하며 취향에 맞는 곡을 장기간 청취하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멜론에서 곡마다 하트를 눌러 호감을 표시하는 '좋아요' 수가 가장 많은 곡도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차지했다.

'내가 저지른 사랑'은 이 기간 17만9천917개의 '좋아요'를 받아 1위를 차지했으며 트와이스의 '치어 업'이 16만1천684개,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15만7천106개,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가 15만5천750개로 뒤를 이었다.

이용자의 플레이리스트에 가장 많이 담긴 곡은 정준일의 '안아줘'였다. 이어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딘의 'D', 십센치의 '스토커', 크러쉬의 '잊어버리지마' 등의 순으로 주로 감상용에 적합한 곡들이었다.

멜론은 이러한 경향에 대해 개인의 취향과 감성을 중시하는 변화가 음악 선택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이제욱 멜론사업부문장은 "멜론 회원들이 선곡 때 취향과 감성이 반영된 '공감' 여부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걸 알 수 있었다"며 "변화하는 음악감상 환경에 맞춰 개인별 맞춤 큐레이션과 스타 커넥션을 더욱 발전시켜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멜론은 이 결과 등이 담긴 '2016 연말결산' 특별 페이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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