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맑고 한낮 포근…중부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6.12.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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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과 성탄절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 지방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가 정체되면서 국내 오염 물질이 쌓여 오늘과 내일 중부 지방은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 제주와 전남 해안 지역은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그러나 낮 기온은 전국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이 방파제를 넘을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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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맑고 한낮 포근…중부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6-12-24 17:43:25
    사회
오늘 밤과 성탄절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 지방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가 정체되면서 국내 오염 물질이 쌓여 오늘과 내일 중부 지방은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 제주와 전남 해안 지역은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상 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그러나 낮 기온은 전국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이 방파제를 넘을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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