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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인명진 위원장 내정 공방 가열…野 촛불 집회 참석
입력 2016.12.24 (19:05) 수정 2016.12.24 (19:15)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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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이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내정한 데 대해 정치권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인명진 내정자는 당직자를 포함해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고, 탈당을 결의한 비주류와 야당은 인 내정자를 겨냥해 비판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자신은 계파가 없다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공평하게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 내정자는 특히 당 사무처 직원들도 비상대책위원으로 포함시키겠다며 초·재선은 물론 청년 후보 중에도 위원을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야권의 인 내정자 비판은 트집을 위한 트집 잡기라며 야권도 상대 당을 존중하고 공격을 자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탈당을 결의한 새누리당 비주류는 인 내정자가 보수신당의 고뇌에 찬 결단을 마치 당내 투쟁 결과로 폄훼했다며 품위와 균형을 잃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25일)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원외 위원장 3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탈당 합류를 결의하기로 했습니다.

야권은 인 내정자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민주당은 인 내정자가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을지 현재로선 부정적이라며 국회 중심의 협치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의당도 여당에게 필요한 것은 연명을 위한 꼼수 대책이 아니라 스스로 해체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 등은 오늘 저녁 광화문 촛불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 새누리당 인명진 위원장 내정 공방 가열…野 촛불 집회 참석
    • 입력 2016-12-24 19:06:40
    • 수정2016-12-24 19:15:18
    뉴스 7
<앵커 멘트>

새누리당이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내정한 데 대해 정치권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인명진 내정자는 당직자를 포함해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고, 탈당을 결의한 비주류와 야당은 인 내정자를 겨냥해 비판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자신은 계파가 없다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공평하게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 내정자는 특히 당 사무처 직원들도 비상대책위원으로 포함시키겠다며 초·재선은 물론 청년 후보 중에도 위원을 선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야권의 인 내정자 비판은 트집을 위한 트집 잡기라며 야권도 상대 당을 존중하고 공격을 자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탈당을 결의한 새누리당 비주류는 인 내정자가 보수신당의 고뇌에 찬 결단을 마치 당내 투쟁 결과로 폄훼했다며 품위와 균형을 잃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25일)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원외 위원장 3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탈당 합류를 결의하기로 했습니다.

야권은 인 내정자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민주당은 인 내정자가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을지 현재로선 부정적이라며 국회 중심의 협치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국민의당도 여당에게 필요한 것은 연명을 위한 꼼수 대책이 아니라 스스로 해체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 등은 오늘 저녁 광화문 촛불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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