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비리 의혹’ 송희영 전 주필 오늘 소환

입력 2016.12.26 (06:17) 수정 2016.12.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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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희영 조선일보 전 주필을 오늘(26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송 전 주필은 홍보대행사인 뉴스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 박수환 씨와 함께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의 연임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9월에는 송 전 주필과 박 씨, 남 전 사장이 대우조선의 전세기를 타고 그리스 산토리니 등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와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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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 비리 의혹’ 송희영 전 주필 오늘 소환
    • 입력 2016-12-26 06:18:34
    • 수정2016-12-26 07:14:40
    뉴스광장 1부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희영 조선일보 전 주필을 오늘(26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송 전 주필은 홍보대행사인 뉴스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 박수환 씨와 함께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의 연임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9월에는 송 전 주필과 박 씨, 남 전 사장이 대우조선의 전세기를 타고 그리스 산토리니 등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와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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