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난동 30대 피의자 오늘 경찰 조사

입력 2016.12.26 (07:14) 수정 2016.12.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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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공 여객기에서 난동을 부린 국내 중소기업 대표 아들이 오늘(26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오늘(26일) 오전 10시 피의자 34살 임 모씨를 항공법 위반과 상해 등의 혐의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임 씨의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임 씨는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를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한공 여객기 안에서 난동을 피우고 승객과 승무원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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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내 난동 30대 피의자 오늘 경찰 조사
    • 입력 2016-12-26 07:14:24
    • 수정2016-12-26 08: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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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공 여객기에서 난동을 부린 국내 중소기업 대표 아들이 오늘(26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오늘(26일) 오전 10시 피의자 34살 임 모씨를 항공법 위반과 상해 등의 혐의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임 씨의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임 씨는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를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한공 여객기 안에서 난동을 피우고 승객과 승무원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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