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연말 ‘카드결재 건수’ 감소
입력 2016.12.26 (07:39) 수정 2016.12.26 (07:48) 뉴스광장(경인)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올해는 연말인데도 연말 분위기가 안 느껴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실제로 올해 송년회는 작년보다 술도 덜 마시고 일찍 끝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 경제 소식,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BC카드가 지난 한 달 간 전체 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치킨집과 호프집 등 주점에서의 카드 결제 건수는 1년 전보다 10% 넘게 감소했습니다.

반면 일반 음식점의 카드 결제 건수는 4.1% 늘어나, 음식점에서 1차로 모임을 끝내는 문화가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제 시간도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사이가 56.9%를 차지해, 9시 이전에 모임을 끝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470원 58전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1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국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당분간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가계금융 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20대와 30대 가구의 저축은행 대출 비중이 각각 0.7%와 2.7%로 1년 사이 3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은행 대출은 금리가 연 15%가 넘지만, 신용도가 높지 못한 20대와 30대가 은행의 문턱을 넘지 못해 저축은행으로 발길을 돌릴 것으로 분석됩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 연말 ‘카드결재 건수’ 감소
    • 입력 2016-12-26 07:41:26
    • 수정2016-12-26 07:48:47
    뉴스광장(경인)
<앵커 멘트>

올해는 연말인데도 연말 분위기가 안 느껴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실제로 올해 송년회는 작년보다 술도 덜 마시고 일찍 끝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활 경제 소식, 김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BC카드가 지난 한 달 간 전체 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치킨집과 호프집 등 주점에서의 카드 결제 건수는 1년 전보다 10% 넘게 감소했습니다.

반면 일반 음식점의 카드 결제 건수는 4.1% 늘어나, 음식점에서 1차로 모임을 끝내는 문화가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제 시간도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사이가 56.9%를 차지해, 9시 이전에 모임을 끝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470원 58전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1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국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당분간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가계금융 복지조사 결과를 보면 20대와 30대 가구의 저축은행 대출 비중이 각각 0.7%와 2.7%로 1년 사이 3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은행 대출은 금리가 연 15%가 넘지만, 신용도가 높지 못한 20대와 30대가 은행의 문턱을 넘지 못해 저축은행으로 발길을 돌릴 것으로 분석됩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