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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기춘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16.12.26 (09:29) 수정 2016.12.26 (11:00)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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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공식 수사를 개시한 지 6일째인데요.

특검팀은 오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과 함께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을 소환합니다.

특검 사무실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현준 기자, 오늘 특검팀의 수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현재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자택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7시쯤부터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김 전 실장의 자택에서 업무 기록과 각종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관계자들의 집무실과 자택도 압수수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실장은 2014년 당시 김희범 문체부 1차관에게 1급 실·국장 6명으로부터 일괄 사표를 받으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조금전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홍 전 본부장은 지난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찬성표를 던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꼽힙니다.

국민연금은 당시 회사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두 회사의 합병에 찬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홍 전 본부장을 상대로 두 회사의 합병 과정에서 청와대 등 윗선의 지시를 받고 압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

앞서 특검팀은 국민연금과 보건복지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특검, 김기춘 자택 압수수색
    • 입력 2016-12-26 09:32:06
    • 수정2016-12-26 11:00:11
    930뉴스
<앵커 멘트>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공식 수사를 개시한 지 6일째인데요.

특검팀은 오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과 함께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을 소환합니다.

특검 사무실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현준 기자, 오늘 특검팀의 수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현재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자택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7시쯤부터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김 전 실장의 자택에서 업무 기록과 각종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관계자들의 집무실과 자택도 압수수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실장은 2014년 당시 김희범 문체부 1차관에게 1급 실·국장 6명으로부터 일괄 사표를 받으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조금전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홍 전 본부장은 지난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찬성표를 던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꼽힙니다.

국민연금은 당시 회사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두 회사의 합병에 찬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홍 전 본부장을 상대로 두 회사의 합병 과정에서 청와대 등 윗선의 지시를 받고 압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

앞서 특검팀은 국민연금과 보건복지부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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