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부터 병역판정검사 일시·장소 선택

입력 2016.12.26 (09:39) 수정 2016.12.26 (0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병무청이 오늘(26일) 내년도 병역신체검사 대상자는 오는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병무청 인터넷 홈페이지(www.mma.go.kr)로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내년에 만 19세가 되는 1998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며, 이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검사 일자 하루 전까지 해당 내용을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뿐 아니라 가까운 지방병무청 민원실을 방문해 주민등록증 등 공적 신분증 제시하고, 병역판정검사 일시와 장소를 선택할 수도 있다.

병무청은 병역의무자 가운데 일부가 학업 문제 등으로 주민등록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점을 감안해, 병역의무자가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를 선택해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음달 3일부터 병역판정검사 일시·장소 선택
    • 입력 2016-12-26 09:39:34
    • 수정2016-12-26 09:44:34
    정치
병무청이 오늘(26일) 내년도 병역신체검사 대상자는 오는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병무청 인터넷 홈페이지(www.mma.go.kr)로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내년에 만 19세가 되는 1998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며, 이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검사 일자 하루 전까지 해당 내용을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뿐 아니라 가까운 지방병무청 민원실을 방문해 주민등록증 등 공적 신분증 제시하고, 병역판정검사 일시와 장소를 선택할 수도 있다.

병무청은 병역의무자 가운데 일부가 학업 문제 등으로 주민등록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점을 감안해, 병역의무자가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를 선택해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