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고아라, 마성의 볼터치

입력 2016.12.26 (11:09) 수정 2016.12.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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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花郞)’ 박서준 고아라의 케미가 심상치 않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은 방송 전부터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의 삼각로맨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화랑’ 제작진은 극 중 풋풋하고도 설레는 로맨스를 보여줄 박서준과 고아라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과 고아라는 마주 서 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고아라의 커다란 눈은 금방이라도 툭 눈물을 떨어뜨릴 듯 그렁그렁 촉촉하게 젖어 있다. 박서준은 그런 고아라의 앞에서 우두커니 선 채, 한 손으로 조심스럽게 그녀의 볼을 쓰다듬고 있다. 마치 고아라를 위로라도 하는 듯 애틋한 박서준의 표정과 손짓이 가슴 먹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랑’ 1, 2회 방송에서 무명(박서준 분)은 가족처럼 소중한 벗 막문(이광수 분)의 죽음을 직접 목격했다. 막문은 죽음 직전, 그토록 찾아 헤매던 아버지 안지공(최원영 분)과 만났다. 그러나 누이 동생인 아로(고아라 분)와는 끝내 만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소중한 벗 막문의 복수를 다짐한 무명. 그가 막문의 동생인 아로와 마주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본격적인 전개를 앞둔 ‘화랑’이 더욱 궁금하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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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준♥고아라, 마성의 볼터치
    • 입력 2016-12-26 11:09:41
    • 수정2016-12-26 11:15:19
    TV특종
‘화랑(花郞)’ 박서준 고아라의 케미가 심상치 않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은 방송 전부터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의 삼각로맨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화랑’ 제작진은 극 중 풋풋하고도 설레는 로맨스를 보여줄 박서준과 고아라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과 고아라는 마주 서 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고아라의 커다란 눈은 금방이라도 툭 눈물을 떨어뜨릴 듯 그렁그렁 촉촉하게 젖어 있다. 박서준은 그런 고아라의 앞에서 우두커니 선 채, 한 손으로 조심스럽게 그녀의 볼을 쓰다듬고 있다. 마치 고아라를 위로라도 하는 듯 애틋한 박서준의 표정과 손짓이 가슴 먹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랑’ 1, 2회 방송에서 무명(박서준 분)은 가족처럼 소중한 벗 막문(이광수 분)의 죽음을 직접 목격했다. 막문은 죽음 직전, 그토록 찾아 헤매던 아버지 안지공(최원영 분)과 만났다. 그러나 누이 동생인 아로(고아라 분)와는 끝내 만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소중한 벗 막문의 복수를 다짐한 무명. 그가 막문의 동생인 아로와 마주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본격적인 전개를 앞둔 ‘화랑’이 더욱 궁금하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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