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물류창고 신축공사장 불…2명 중경상
입력 2016.12.26 (11:28)
수정 2016.12.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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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오늘) 오전 9시 55분쯤 부산 서구의 한 물류센터 냉동창고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사장 내부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정 모(58)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과 호흡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씨와 함께 작업 중이던 이 모(61) 씨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소방차 70여 대, 소방대원 180여 명이 출동해 주변 교통을 통제하고 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탓에 유독가스가 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불길이 잡히면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불로 공사장 내부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정 모(58)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과 호흡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씨와 함께 작업 중이던 이 모(61) 씨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소방차 70여 대, 소방대원 180여 명이 출동해 주변 교통을 통제하고 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탓에 유독가스가 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불길이 잡히면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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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물류창고 신축공사장 불…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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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6 11:28:05
- 수정2016-12-26 11:50:05
26일(오늘) 오전 9시 55분쯤 부산 서구의 한 물류센터 냉동창고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사장 내부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정 모(58)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과 호흡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씨와 함께 작업 중이던 이 모(61) 씨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소방차 70여 대, 소방대원 180여 명이 출동해 주변 교통을 통제하고 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탓에 유독가스가 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불길이 잡히면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불로 공사장 내부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정 모(58)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과 호흡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씨와 함께 작업 중이던 이 모(61) 씨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소방차 70여 대, 소방대원 180여 명이 출동해 주변 교통을 통제하고 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탓에 유독가스가 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불길이 잡히면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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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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