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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이 대세…노년층은 ‘사각지대’
입력 2016.12.26 (12:19) 수정 2016.12.26 (12:2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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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은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모바일 금융이 갈수록 확대되는 추세인데요.

노년층은 모바일 금융에서 소외된 것으로 나타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요즘 직장인들은 커피 한잔을 마실 때도 신용카드 대신 휴대전화를 꺼냅니다.

<녹취> "결제 도와드리겠습니다."

각자 먹은 건 각자 계산하는 '더치페이'도 현금 없이 가능하고, 생필품 구매도 모두 모바일로 이뤄집니다.

<인터뷰> 황미리(20대 직장인) : "지갑 같은 걸 굳이 사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모바일 금융이) 생활 습관까지 바꾸고 있는 것 같아요."

물건값을 치를때 4명중 1명꼴로 휴대전화를 이용합니다.

일년 전보다 이용자가 약 10% 포인트 늘었습니다.

계좌 이체 같은 모바일뱅킹 이용자는 더 많았습니다.

은행들도 모바일 금융 이용자에겐 우대 금리를 주는 등 혜택을 더 확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배태권(은행 직원) : "은행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웬만한 금융 생활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대 간 격차는 여전했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모바일 금융 이용자가 적었고,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은 13% 대에 그쳤습니다.

<인터뷰> 박경선(60대 은행 고객) : "조작법이나 이런 것이 생각보다는 쉽지 않아서...조금 더 쉽게 활용할 수 있게,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끔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본인 인증 절차 간소화나 큰 글씨 서비스 처럼 고령층 전용 서비스 도입이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 모바일 금융이 대세…노년층은 ‘사각지대’
    • 입력 2016-12-26 12:20:30
    • 수정2016-12-26 12:24:09
    뉴스 12
<앵커 멘트>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은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모바일 금융이 갈수록 확대되는 추세인데요.

노년층은 모바일 금융에서 소외된 것으로 나타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요즘 직장인들은 커피 한잔을 마실 때도 신용카드 대신 휴대전화를 꺼냅니다.

<녹취> "결제 도와드리겠습니다."

각자 먹은 건 각자 계산하는 '더치페이'도 현금 없이 가능하고, 생필품 구매도 모두 모바일로 이뤄집니다.

<인터뷰> 황미리(20대 직장인) : "지갑 같은 걸 굳이 사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모바일 금융이) 생활 습관까지 바꾸고 있는 것 같아요."

물건값을 치를때 4명중 1명꼴로 휴대전화를 이용합니다.

일년 전보다 이용자가 약 10% 포인트 늘었습니다.

계좌 이체 같은 모바일뱅킹 이용자는 더 많았습니다.

은행들도 모바일 금융 이용자에겐 우대 금리를 주는 등 혜택을 더 확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배태권(은행 직원) : "은행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웬만한 금융 생활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대 간 격차는 여전했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모바일 금융 이용자가 적었고,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은 13% 대에 그쳤습니다.

<인터뷰> 박경선(60대 은행 고객) : "조작법이나 이런 것이 생각보다는 쉽지 않아서...조금 더 쉽게 활용할 수 있게,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끔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본인 인증 절차 간소화나 큰 글씨 서비스 처럼 고령층 전용 서비스 도입이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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