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7.6 강진, 한때 지진해일 경보…“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6.12.26 (12:33)
수정 2016.12.2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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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남부 도시 푸에르토 쿠엘욘에서 남서쪽으로 39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한때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돼 주민 수천 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지금은 경보가 해제됐습니다.
이번 강진으로 항구 8곳이 잠정 폐쇄됐고 일부 도로와 다리가 부서지는 등 피해가 났지만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때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돼 주민 수천 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지금은 경보가 해제됐습니다.
이번 강진으로 항구 8곳이 잠정 폐쇄됐고 일부 도로와 다리가 부서지는 등 피해가 났지만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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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7.6 강진, 한때 지진해일 경보…“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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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6 12:34:20
- 수정2016-12-26 12:41:46
칠레 남부 도시 푸에르토 쿠엘욘에서 남서쪽으로 39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한때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돼 주민 수천 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지금은 경보가 해제됐습니다.
이번 강진으로 항구 8곳이 잠정 폐쇄됐고 일부 도로와 다리가 부서지는 등 피해가 났지만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때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돼 주민 수천 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지금은 경보가 해제됐습니다.
이번 강진으로 항구 8곳이 잠정 폐쇄됐고 일부 도로와 다리가 부서지는 등 피해가 났지만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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