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北 도발시 단호히 응징해야”
입력 2016.12.26 (14:33)
수정 2016.12.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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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26일) 오전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인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일반전초(GOP)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잘 준비된 한 사람이 천 명의 적을 두렵게 한다'는 이순신 장군의 말씀처럼 북한이 감히 도발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도록 대비태세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이 도발한다면 현장에서 상황을 종결한다는 각오로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며 상황의 엄중함을 명확히 인식하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휘관에 지시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전 장병은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북한을 압도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 본연의 사명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부대 현황을 보고받은 뒤 철책을 직접 순시하는 등 장병들의 경계태세를 확인했고, 부대 내 식당에서 장병들과 오찬도 함께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잘 준비된 한 사람이 천 명의 적을 두렵게 한다'는 이순신 장군의 말씀처럼 북한이 감히 도발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도록 대비태세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이 도발한다면 현장에서 상황을 종결한다는 각오로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며 상황의 엄중함을 명확히 인식하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휘관에 지시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전 장병은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북한을 압도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 본연의 사명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부대 현황을 보고받은 뒤 철책을 직접 순시하는 등 장병들의 경계태세를 확인했고, 부대 내 식당에서 장병들과 오찬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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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권한대행 “北 도발시 단호히 응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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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6 14:33:12
- 수정2016-12-26 14:37:25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26일) 오전 서부전선 최전방 부대인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일반전초(GOP)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잘 준비된 한 사람이 천 명의 적을 두렵게 한다'는 이순신 장군의 말씀처럼 북한이 감히 도발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도록 대비태세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이 도발한다면 현장에서 상황을 종결한다는 각오로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며 상황의 엄중함을 명확히 인식하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휘관에 지시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전 장병은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북한을 압도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 본연의 사명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부대 현황을 보고받은 뒤 철책을 직접 순시하는 등 장병들의 경계태세를 확인했고, 부대 내 식당에서 장병들과 오찬도 함께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잘 준비된 한 사람이 천 명의 적을 두렵게 한다'는 이순신 장군의 말씀처럼 북한이 감히 도발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도록 대비태세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이 도발한다면 현장에서 상황을 종결한다는 각오로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해야 한다"며 상황의 엄중함을 명확히 인식하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휘관에 지시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전 장병은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북한을 압도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 본연의 사명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부대 현황을 보고받은 뒤 철책을 직접 순시하는 등 장병들의 경계태세를 확인했고, 부대 내 식당에서 장병들과 오찬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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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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