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공사현장 근로자 1명 매몰됐다 구조

입력 2016.12.26 (16:18) 수정 2016.12.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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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1시 20분쯤 용인시 처인구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토사 등이 무너져 작업을 하던 근로자 53살 김 모 씨가 매몰됐다.

김 씨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현장 관계자 등을 불러 안전조치를 취했는 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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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공사현장 근로자 1명 매몰됐다 구조
    • 입력 2016-12-26 16:18:20
    • 수정2016-12-26 17:04:38
    사회
오늘(26일) 오후 1시 20분쯤 용인시 처인구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토사 등이 무너져 작업을 하던 근로자 53살 김 모 씨가 매몰됐다.

김 씨는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현장 관계자 등을 불러 안전조치를 취했는 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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