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코빌 49일 만에 배로 세계 일주
입력 2016.12.26 (23:38)
수정 2016.12.2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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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항해가 토마 코빌(48)이 혼자 배를 타고 49일 만에 세계를 일주해 기존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현지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26일(현지시간) 코빌이 홀로 쉬지 않고 배를 타고 49일 3시간 7분 38초 만에 세계를 일주했다고 보도했다.
기존 세계기록은 프랑스인 프란시스 주아용이 2008년 세운 57일 13시간으로, 코빌은 이를 8일 단축했다.
코빌은 길이 31m의 배를 타고 평균 시속 24.1노트(시속 44.6㎞)로 항해했다.
현지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26일(현지시간) 코빌이 홀로 쉬지 않고 배를 타고 49일 3시간 7분 38초 만에 세계를 일주했다고 보도했다.
기존 세계기록은 프랑스인 프란시스 주아용이 2008년 세운 57일 13시간으로, 코빌은 이를 8일 단축했다.
코빌은 길이 31m의 배를 타고 평균 시속 24.1노트(시속 44.6㎞)로 항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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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인 코빌 49일 만에 배로 세계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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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6 23:38:37
- 수정2016-12-26 23:41:55
프랑스인 항해가 토마 코빌(48)이 혼자 배를 타고 49일 만에 세계를 일주해 기존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현지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26일(현지시간) 코빌이 홀로 쉬지 않고 배를 타고 49일 3시간 7분 38초 만에 세계를 일주했다고 보도했다.
기존 세계기록은 프랑스인 프란시스 주아용이 2008년 세운 57일 13시간으로, 코빌은 이를 8일 단축했다.
코빌은 길이 31m의 배를 타고 평균 시속 24.1노트(시속 44.6㎞)로 항해했다.
현지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26일(현지시간) 코빌이 홀로 쉬지 않고 배를 타고 49일 3시간 7분 38초 만에 세계를 일주했다고 보도했다.
기존 세계기록은 프랑스인 프란시스 주아용이 2008년 세운 57일 13시간으로, 코빌은 이를 8일 단축했다.
코빌은 길이 31m의 배를 타고 평균 시속 24.1노트(시속 44.6㎞)로 항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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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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