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모험가와 스턴트맨들의 아찔한 지상 낙원 외

입력 2016.12.27 (12:52) 수정 2016.12.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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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리포트>

깎아지른 암벽과 광활한 대지뿐인 협곡 지대가 활기와 스릴이 넘치는 모험가들의 천국으로 변신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기암괴석과 수직 암벽이 병풍처럼 펼쳐진 이곳!

미국 유타 주의 '모압'지역입니다.

아슬아슬 고공 외줄 타기를 즐기는 건 기본!

높이 120m 협곡 사이에 거미줄처럼 설치된 거대한 공중 그물 위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절벽 끝에서 깊은 계곡 사이로 뛰어내리며 '로프 스윙'을 시도합니다.

이들은 미국의 극한 스포츠 선수들과 유명 모험가들인데요.

11월 추수감사절 연휴 때마다 '모험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이곳에 모여 갖가지 액션 스포츠와 이색 도전을 즐긴다고 합니다.

두 아이를 ‘번쩍’…아빠는 슈퍼맨

오토바이를 수리하던 정비사!

굉음을 듣고 뒤돌아선 순간, 깜짝 놀라 아이들을 감싸 안으며 몸을 구릅니다.

차량 한대가 돌진한 아찔한 순간이 인도네시아의 오토바이 정비소 cctv에 잡혔습니다.

아이들은 이 정비사의 자녀들이었는데요.

아빠의 발빠른 대처가 두 아이를 살렸습니다.

청바지로 한땀 한땀 그린 풍경화

청바지가 뒤엉켜 있는 공간에서 가위질에 집중하는 남자!

청바지 조각을 캔버스 위에 촘촘히 붙여서 근사한 풍경화를 완성합니다.

영국의 예술가 '이안 베리'는 버려진 청바지를 잘라서 붙이는 '콜라주' 기법으로 도시의 일상 풍경과 다양한 인물을 그려내는 청바지 아티스트로 유명한데요.

물감 대신 청바지마다 각기 다른 색감과 질감 등의 활용해서 그림의 입체감과 명암을 섬세하게 표현한다고 합니다.

낡은 청바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그의 작품!

그 아이디어가 정말 기발하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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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모험가와 스턴트맨들의 아찔한 지상 낙원 외
    • 입력 2016-12-27 13:01:01
    • 수정2016-12-27 13:26:44
    뉴스 12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리포트>

깎아지른 암벽과 광활한 대지뿐인 협곡 지대가 활기와 스릴이 넘치는 모험가들의 천국으로 변신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기암괴석과 수직 암벽이 병풍처럼 펼쳐진 이곳!

미국 유타 주의 '모압'지역입니다.

아슬아슬 고공 외줄 타기를 즐기는 건 기본!

높이 120m 협곡 사이에 거미줄처럼 설치된 거대한 공중 그물 위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절벽 끝에서 깊은 계곡 사이로 뛰어내리며 '로프 스윙'을 시도합니다.

이들은 미국의 극한 스포츠 선수들과 유명 모험가들인데요.

11월 추수감사절 연휴 때마다 '모험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이곳에 모여 갖가지 액션 스포츠와 이색 도전을 즐긴다고 합니다.

두 아이를 ‘번쩍’…아빠는 슈퍼맨

오토바이를 수리하던 정비사!

굉음을 듣고 뒤돌아선 순간, 깜짝 놀라 아이들을 감싸 안으며 몸을 구릅니다.

차량 한대가 돌진한 아찔한 순간이 인도네시아의 오토바이 정비소 cctv에 잡혔습니다.

아이들은 이 정비사의 자녀들이었는데요.

아빠의 발빠른 대처가 두 아이를 살렸습니다.

청바지로 한땀 한땀 그린 풍경화

청바지가 뒤엉켜 있는 공간에서 가위질에 집중하는 남자!

청바지 조각을 캔버스 위에 촘촘히 붙여서 근사한 풍경화를 완성합니다.

영국의 예술가 '이안 베리'는 버려진 청바지를 잘라서 붙이는 '콜라주' 기법으로 도시의 일상 풍경과 다양한 인물을 그려내는 청바지 아티스트로 유명한데요.

물감 대신 청바지마다 각기 다른 색감과 질감 등의 활용해서 그림의 입체감과 명암을 섬세하게 표현한다고 합니다.

낡은 청바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그의 작품!

그 아이디어가 정말 기발하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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