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4,000m 설산을 안방처럼 누비는 스키 선수

입력 2016.12.28 (06:46) 수정 2016.12.2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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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알프스의 3대 미봉 중의 하나인 스위스 '마터호른'산을 자기 집 안방처럼 누비고 날아다니는 스키 선수의 무한 활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헬리콥터를 타고 해발 4천여 미터 설산 꼭대기에 착륙한 남자!

새하얀 만년설과 얼음으로 뒤덮인 천혜의 절경 속에서 가파른 비탈길을 따라 대범하고 노련한 스키 실력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알프스 마터호른 산기슭에 자리한 스위스의 대표 산악지역 '체르마트'인데요.

이 지역에서 나고 자란 유명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샘 안타마텐'이 산 정상에서 마을까지 아무도 밟지 않는 눈길을 질주하며 스릴만점 스키 액션을 펼쳤는데요.

스키로 지나갈 수 없는 빙하 지대를 만나면 작은 낙하산을 활용한 '스피드 플라잉'을 타고 빙하 상공을 통과하는 진풍경까지 선보입니다.

웅장한 설산을 제집 안방처럼 누비는 스키 선수!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도전 현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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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4,000m 설산을 안방처럼 누비는 스키 선수
    • 입력 2016-12-28 06:48:13
    • 수정2016-12-28 07:12:0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알프스의 3대 미봉 중의 하나인 스위스 '마터호른'산을 자기 집 안방처럼 누비고 날아다니는 스키 선수의 무한 활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헬리콥터를 타고 해발 4천여 미터 설산 꼭대기에 착륙한 남자!

새하얀 만년설과 얼음으로 뒤덮인 천혜의 절경 속에서 가파른 비탈길을 따라 대범하고 노련한 스키 실력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알프스 마터호른 산기슭에 자리한 스위스의 대표 산악지역 '체르마트'인데요.

이 지역에서 나고 자란 유명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샘 안타마텐'이 산 정상에서 마을까지 아무도 밟지 않는 눈길을 질주하며 스릴만점 스키 액션을 펼쳤는데요.

스키로 지나갈 수 없는 빙하 지대를 만나면 작은 낙하산을 활용한 '스피드 플라잉'을 타고 빙하 상공을 통과하는 진풍경까지 선보입니다.

웅장한 설산을 제집 안방처럼 누비는 스키 선수!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도전 현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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