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인 2001년, 우리나라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린 가수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범수 씨입니다.
김 씨는 우리나라에서 발표한 노래 '하루'의 가사를 영어로 바꿔 부른 뒤 미국에서 'Hello Goodbye hello'라는 제목으로 다시 발표했는데요.
미국 빌보드 세일즈 차트에 2001년 12월 6일 81위로 처음 진입한 데 이어 그 다음 주에는 5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 차트는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김 씨의 음반은 10월에 출시된 뒤 2개월 만에 25만 장이나 팔렸는데요.
한국 대중음악사에 기록될 기쁜 소식을 오늘 그때 그 뉴스에 담았습니다.
김 씨는 우리나라에서 발표한 노래 '하루'의 가사를 영어로 바꿔 부른 뒤 미국에서 'Hello Goodbye hello'라는 제목으로 다시 발표했는데요.
미국 빌보드 세일즈 차트에 2001년 12월 6일 81위로 처음 진입한 데 이어 그 다음 주에는 5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 차트는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김 씨의 음반은 10월에 출시된 뒤 2개월 만에 25만 장이나 팔렸는데요.
한국 대중음악사에 기록될 기쁜 소식을 오늘 그때 그 뉴스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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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뉴스] 빌보드 입성 첫 韓가수는? 얼굴 감춘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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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8 07:01:50
15년 전인 2001년, 우리나라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린 가수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김범수 씨입니다.
김 씨는 우리나라에서 발표한 노래 '하루'의 가사를 영어로 바꿔 부른 뒤 미국에서 'Hello Goodbye hello'라는 제목으로 다시 발표했는데요.
미국 빌보드 세일즈 차트에 2001년 12월 6일 81위로 처음 진입한 데 이어 그 다음 주에는 5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 차트는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김 씨의 음반은 10월에 출시된 뒤 2개월 만에 25만 장이나 팔렸는데요.
한국 대중음악사에 기록될 기쁜 소식을 오늘 그때 그 뉴스에 담았습니다.
김 씨는 우리나라에서 발표한 노래 '하루'의 가사를 영어로 바꿔 부른 뒤 미국에서 'Hello Goodbye hello'라는 제목으로 다시 발표했는데요.
미국 빌보드 세일즈 차트에 2001년 12월 6일 81위로 처음 진입한 데 이어 그 다음 주에는 5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이 차트는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김 씨의 음반은 10월에 출시된 뒤 2개월 만에 25만 장이나 팔렸는데요.
한국 대중음악사에 기록될 기쁜 소식을 오늘 그때 그 뉴스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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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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