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한파주의보…출근길 ‘강추위’

입력 2016.12.28 (07:46) 수정 2016.12.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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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며 추워졌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져 아침 공기가 무척 차가운데요.

중부 내륙과 산간, 전북 내륙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두툼한 옷 입고 나오셔야겠는데요.

철원 영하 12.2도, 파주 영하 11.2도, 서울 영하 8.4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고 있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은 곳이 많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지역에 아침까지 눈이 조금 내리겠는데요.

기온이 조금 올라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지만 모레, 다시 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주말에 다시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해안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상에는 풍랑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일겠습니다.

해안가 침수 피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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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륙 한파주의보…출근길 ‘강추위’
    • 입력 2016-12-28 07:50:41
    • 수정2016-12-28 08: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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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며 추워졌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져 아침 공기가 무척 차가운데요.

중부 내륙과 산간, 전북 내륙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두툼한 옷 입고 나오셔야겠는데요.

철원 영하 12.2도, 파주 영하 11.2도, 서울 영하 8.4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고 있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은 곳이 많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지역에 아침까지 눈이 조금 내리겠는데요.

기온이 조금 올라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지만 모레, 다시 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주말에 다시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해안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상에는 풍랑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일겠습니다.

해안가 침수 피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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