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11월 전국 미분양주택 감소세…인허가는 소폭 늘어
입력 2016.12.28 (11:24) 수정 2016.12.28 (11:40) 경제
11월 전국 미분양주택은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주택 인허가물량은 소폭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전국 미분양주택은 5만7천58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127가구) 감소했다. 전국 미분양주택은 8월 6만2천562가구, 9월 6만700가구, 10월 5만7천709가구 등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낸 것이다.

수도권은 미분양주택이 1만8천235가구로 전월보다 3%(528가구), 지방은 3만9천347가구로 1.6%(655가구) 줄었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전월보다 6.5%(711가구) 감소한 1만168가구로 집계됐다. 주택규모별 미분양주택은 85㎡ 초과 중대형주택이 전월보다 6.9%(524가구) 줄어든 7천66가구, 85㎡ 이하는 0.8% 늘어난 5만516가구였다.

11월 전국 주택 인허가물량은 6만4천83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다. 누계 기준으로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5% 감소한 63만6천823가구였다.

수도권 인허가물량은 3만7천166가구로 작년보다 42.4% 늘었지만 지방은 2만7천667가구로 24.7% 감소했다. 수도권은 광명 1R, 2R 재개발 6천929가구, 의정부 용현주공2 재건축 2천562가구 등 경기도 정비사업지구에서 실적이 증가했다.

주택유형별 인허가물량은 아파트가 작년보다 5.9% 증가한 4만7천304가구, 아파트 외 주택이 3.5% 줄어든 1만7천529가구였다.

11월 아파트 등 전국 공동주택 분양(승인)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4% 감소한 3만7천878가구로 집계됐다. 감소폭이 큰 데는 청약제도 개선 등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분양일정이 조정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누계 기준으로는 지난해 동기 대비 14.9% 줄어든 41만9천613가구였다. 지역별 분양물량은 수도권이 1만9천729가구, 지방이 1만8천149가구로 각각 54.6%, 39.2% 감소했다.

11월 주택착공물량은 전국 6만8천92가구로 지난해 동기 대비 7.2% 줄었다. 누계 기준은 57만3천752가구로 같은 기간 9.5% 감소했다.
  • 11월 전국 미분양주택 감소세…인허가는 소폭 늘어
    • 입력 2016-12-28 11:24:30
    • 수정2016-12-28 11:40:12
    경제
11월 전국 미분양주택은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주택 인허가물량은 소폭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전국 미분양주택은 5만7천58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127가구) 감소했다. 전국 미분양주택은 8월 6만2천562가구, 9월 6만700가구, 10월 5만7천709가구 등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낸 것이다.

수도권은 미분양주택이 1만8천235가구로 전월보다 3%(528가구), 지방은 3만9천347가구로 1.6%(655가구) 줄었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전월보다 6.5%(711가구) 감소한 1만168가구로 집계됐다. 주택규모별 미분양주택은 85㎡ 초과 중대형주택이 전월보다 6.9%(524가구) 줄어든 7천66가구, 85㎡ 이하는 0.8% 늘어난 5만516가구였다.

11월 전국 주택 인허가물량은 6만4천83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다. 누계 기준으로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5% 감소한 63만6천823가구였다.

수도권 인허가물량은 3만7천166가구로 작년보다 42.4% 늘었지만 지방은 2만7천667가구로 24.7% 감소했다. 수도권은 광명 1R, 2R 재개발 6천929가구, 의정부 용현주공2 재건축 2천562가구 등 경기도 정비사업지구에서 실적이 증가했다.

주택유형별 인허가물량은 아파트가 작년보다 5.9% 증가한 4만7천304가구, 아파트 외 주택이 3.5% 줄어든 1만7천529가구였다.

11월 아파트 등 전국 공동주택 분양(승인)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4% 감소한 3만7천878가구로 집계됐다. 감소폭이 큰 데는 청약제도 개선 등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분양일정이 조정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누계 기준으로는 지난해 동기 대비 14.9% 줄어든 41만9천613가구였다. 지역별 분양물량은 수도권이 1만9천729가구, 지방이 1만8천149가구로 각각 54.6%, 39.2% 감소했다.

11월 주택착공물량은 전국 6만8천92가구로 지난해 동기 대비 7.2% 줄었다. 누계 기준은 57만3천752가구로 같은 기간 9.5% 감소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