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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법 임시국회서 통과돼야 국민이 신뢰”
입력 2016.12.28 (11:56) 수정 2016.12.28 (13:34) 정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8일 "국민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라도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경제민주화법안이 꼭 통과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이날(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 전 대표는 "경제민주화법안은 민주당이 지난 4.13총선에서 약속한 것"이라면서 "우리가 의지를 갖고 약속한 경제민주화 법안을 통과시켜야만 대통령 선거에서도 떳떳하게 치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김 전 대표는 경제민주화 법안이 제대로 실행됐다면 최순실 사태도 막을 수 있었을것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김 전 대표는 "박 대통령이 경제민주화를 국민에게 약속한 대로 실행했으면 재벌들하고 손도 안 잡았을 것"이라면서 "재벌들이 경제 민주화를 못하게 하기 위해 최순실 같은 사람을 중간에 넣어 이런 사태를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전 대표는 "가칭 보수신당이 민주당이 주장하는 경제민주화와 거의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해, 경제민주화 법안 통과를 위해 사안에 따라 보수신당과 협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 “경제민주화법 임시국회서 통과돼야 국민이 신뢰”
    • 입력 2016-12-28 11:56:55
    • 수정2016-12-28 13:34:50
    정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8일 "국민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라도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경제민주화법안이 꼭 통과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이날(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 전 대표는 "경제민주화법안은 민주당이 지난 4.13총선에서 약속한 것"이라면서 "우리가 의지를 갖고 약속한 경제민주화 법안을 통과시켜야만 대통령 선거에서도 떳떳하게 치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김 전 대표는 경제민주화 법안이 제대로 실행됐다면 최순실 사태도 막을 수 있었을것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김 전 대표는 "박 대통령이 경제민주화를 국민에게 약속한 대로 실행했으면 재벌들하고 손도 안 잡았을 것"이라면서 "재벌들이 경제 민주화를 못하게 하기 위해 최순실 같은 사람을 중간에 넣어 이런 사태를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전 대표는 "가칭 보수신당이 민주당이 주장하는 경제민주화와 거의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해, 경제민주화 법안 통과를 위해 사안에 따라 보수신당과 협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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