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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난민 수용 위해 스키장 리조트 운영
입력 2016.12.28 (12:51) 수정 2016.12.28 (13:2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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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정부는 난민 수용 시설로 스키장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와 스웨덴 국경지역의 '릭스그랜센'은 스키어들에게 유명한 스키지역입니다.

이곳의 스키시즌은 2월 중순부터 시작되지만, 지난해 이곳 리조트는 일찍 문을 열었습니다.

스키어가 아닌 바로 난민들을 위한 개장이었는데요,

스웨덴 정부는 몇 달동안 밀려든 16만 4천명의 난민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난민 가운데 우선 600여 명을 리조트에 분산 수용했습니다.

난민들은 주로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그리고 에리트레아에서 왔습니다.

<인터뷰> 모크다드(이라크 난민) : "그곳의 상황은 끔찍합니다. 매일 살인과 학살과 공격이 이어집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아이들과 가족을 그곳에 남겨두고 떠나 온 순간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이 난민은 지난해 터키에서 그리스를 거쳐 스웨덴 까지 목숨을 걸고 왔는데요,

<인터뷰> 모크다드(이라크 난민) : "우선 체류증을 받고 친척과 가족을 데리고 와서 일자리를 찾고 싶어요."

난민들은 언어문제때문에 구직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스웨덴, 난민 수용 위해 스키장 리조트 운영
    • 입력 2016-12-28 12:53:44
    • 수정2016-12-28 13:21:50
    뉴스 12
스웨덴 정부는 난민 수용 시설로 스키장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와 스웨덴 국경지역의 '릭스그랜센'은 스키어들에게 유명한 스키지역입니다.

이곳의 스키시즌은 2월 중순부터 시작되지만, 지난해 이곳 리조트는 일찍 문을 열었습니다.

스키어가 아닌 바로 난민들을 위한 개장이었는데요,

스웨덴 정부는 몇 달동안 밀려든 16만 4천명의 난민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난민 가운데 우선 600여 명을 리조트에 분산 수용했습니다.

난민들은 주로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그리고 에리트레아에서 왔습니다.

<인터뷰> 모크다드(이라크 난민) : "그곳의 상황은 끔찍합니다. 매일 살인과 학살과 공격이 이어집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아이들과 가족을 그곳에 남겨두고 떠나 온 순간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이 난민은 지난해 터키에서 그리스를 거쳐 스웨덴 까지 목숨을 걸고 왔는데요,

<인터뷰> 모크다드(이라크 난민) : "우선 체류증을 받고 친척과 가족을 데리고 와서 일자리를 찾고 싶어요."

난민들은 언어문제때문에 구직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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