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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대선 준비체제로 조속히 전환”
입력 2016.12.28 (14:07) 수정 2016.12.28 (14:41) 정치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8일(오늘) "이른 시일 내에 당의 모든 조직을 대선준비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사무처 당직자 월례조회에 참석해 이렇게 선언하고, "혁명적 수준의 훌륭한 대선후보를 낸다면 보수정권 재창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분위기가 어렵더라도 이대로 포기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며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기적을 이룰 것으로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개혁보수신당(가칭)을 향해서는 뼈 있는 발언을 이어갔다.

정 원내대표는 "국회가 국민적 불신과 지탄을 받는 것은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책임도 크지만, 야당과 탈당파 의원들의 책임도 작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정치적, 당리당략적, 개인적 이해를 떠나 오로지 국민과 민생을 바라보며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경쟁할 것은 경쟁하자"면서 "정체성을 잃어버린 '정략적 좌우연대'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이끌어온 핵심 보수 가치를 저버리는 일이 없길 바란다"도 말했다

민주당 등 야당을 두고는 "정권을 다 잡은 듯 완장을 차고 나라의 근본을 흔들거나 무소불위의 입법권력을 행사하면 국민적 심판을 자초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 정우택 “대선 준비체제로 조속히 전환”
    • 입력 2016-12-28 14:07:33
    • 수정2016-12-28 14:41:44
    정치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28일(오늘) "이른 시일 내에 당의 모든 조직을 대선준비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사무처 당직자 월례조회에 참석해 이렇게 선언하고, "혁명적 수준의 훌륭한 대선후보를 낸다면 보수정권 재창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분위기가 어렵더라도 이대로 포기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며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기적을 이룰 것으로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개혁보수신당(가칭)을 향해서는 뼈 있는 발언을 이어갔다.

정 원내대표는 "국회가 국민적 불신과 지탄을 받는 것은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책임도 크지만, 야당과 탈당파 의원들의 책임도 작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정치적, 당리당략적, 개인적 이해를 떠나 오로지 국민과 민생을 바라보며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경쟁할 것은 경쟁하자"면서 "정체성을 잃어버린 '정략적 좌우연대'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이끌어온 핵심 보수 가치를 저버리는 일이 없길 바란다"도 말했다

민주당 등 야당을 두고는 "정권을 다 잡은 듯 완장을 차고 나라의 근본을 흔들거나 무소불위의 입법권력을 행사하면 국민적 심판을 자초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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