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집중 헤드라인]

김상률 전 수석 소환…‘비선 진료’ 본격 수사

특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을 소환했습니다. 김영재 성형외과와 차움병원, 서울대병원도 동시에 압수수색하면서 비선진료 의혹 수사에도 본격 나섰습니다.

‘4당 체제’ 시동…‘탈당·신당 합류’ 입장은?

개혁보수신당을 포함한 여야 4당 원내수석 부대표들이 오늘 첫 회동을 가지며 4당 체제에 시동이 걸렸습니다.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을 초대해 탈당을 보류한 이유, 그리고 신당과 관련한 입장 직접 들어봅니다.

‘통일 전도사’로 변신…직접 만나본 태영호는?

탈북한 태영호 전 주영 북한 공사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첫 공개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철우 국회 정보위원장으로부터 직접 만나본 태영호에 대한 얘기 자세히 나눠봅니다.

또 진위 공방…끝나지 않은 ‘미인도’ 논란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가 진품이라고 발표한 검찰의 수사내용을 반박하는 프랑스 감정팀의 기자회견이 어제 열렸습니다. 또다시 뜨거워지는 미인도 위작 논란, 전문가와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