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12.28 (16:59) 수정 2016.12.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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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집중 추궁…최순실 재산 추적

박영수 특검이 김상률 전 수석 등을 소환해 청와대가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했는지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또 최순실의 숨겨둔 재산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자 수십 명의 재산 조회도 금감원에 요청했습니다.

공공조달 진입 장벽 개편…소상공인 규제 개선

정부가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참여를 돕기 위해 130여 건의 규제를 풀기로 했습니다. 또 2명 이상의 미용업자가 사업장 1곳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푸드트럭 창업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주 ‘얼굴 없는 천사’ 17년째 선행

얼굴없는 천사로 불리는 전북 전주의 기부자가 17년째 성금을 전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현금 5천여만 원과 희망이라는 선물을 잊지 말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日 영사관 앞 ‘소녀상’ 기습 설치…‘대치’

부산의 일본 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려던 시민단체와 이를 저지하려던 경찰 사이에 극심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시민단체 회원 일부는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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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12-28 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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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집중 추궁…최순실 재산 추적

박영수 특검이 김상률 전 수석 등을 소환해 청와대가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했는지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또 최순실의 숨겨둔 재산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자 수십 명의 재산 조회도 금감원에 요청했습니다.

공공조달 진입 장벽 개편…소상공인 규제 개선

정부가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참여를 돕기 위해 130여 건의 규제를 풀기로 했습니다. 또 2명 이상의 미용업자가 사업장 1곳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푸드트럭 창업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주 ‘얼굴 없는 천사’ 17년째 선행

얼굴없는 천사로 불리는 전북 전주의 기부자가 17년째 성금을 전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현금 5천여만 원과 희망이라는 선물을 잊지 말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日 영사관 앞 ‘소녀상’ 기습 설치…‘대치’

부산의 일본 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려던 시민단체와 이를 저지하려던 경찰 사이에 극심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시민단체 회원 일부는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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