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일출 전국에서 볼 수 있고 큰 추위 없어

입력 2016.12.28 (16:57) 수정 2016.12.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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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날인 31일과 2017년 새해 첫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만 다소 끼겠고 기온은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이에 따라 31일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중부지방과 서해안의 경우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돼 더욱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새해 첫 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여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또 1월 1일 이후에는 북서쪽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내려오지 않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예년보다 온난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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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 일출 전국에서 볼 수 있고 큰 추위 없어
    • 입력 2016-12-28 16:57:44
    • 수정2016-12-28 17:05:07
    사회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과 2017년 새해 첫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만 다소 끼겠고 기온은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이에 따라 31일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중부지방과 서해안의 경우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돼 더욱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새해 첫 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여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또 1월 1일 이후에는 북서쪽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내려오지 않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예년보다 온난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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