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사무직 300여 명, 다음 달 무급 휴직

입력 2016.12.28 (17:11) 수정 2016.12.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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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의 사무직 3백여 명이 내년 1월부터 무급 휴직에 들어갑니다.

이번 무급 휴직은 대우조선이 고정비 절감을 위해 사무직 임직원 4천7백 명에 대해 우선 시행하는 것으로, 매달 300여 명 안팎이 번갈아가며 회사를 쉬게 됩니다.

대형 조선 3사가 자구계획에 무급 순환휴직을 포함했지만, 실제 실행에 옮기는 것은 대우조선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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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 사무직 300여 명, 다음 달 무급 휴직
    • 입력 2016-12-28 17:12:17
    • 수정2016-12-28 17: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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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의 사무직 3백여 명이 내년 1월부터 무급 휴직에 들어갑니다.

이번 무급 휴직은 대우조선이 고정비 절감을 위해 사무직 임직원 4천7백 명에 대해 우선 시행하는 것으로, 매달 300여 명 안팎이 번갈아가며 회사를 쉬게 됩니다.

대형 조선 3사가 자구계획에 무급 순환휴직을 포함했지만, 실제 실행에 옮기는 것은 대우조선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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