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까지 한파, 내일 새벽 중부·호남 눈

입력 2016.12.28 (17:26) 수정 2016.12.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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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앞두고 연말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레 금요일까지는 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내일 아침 일시적으로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이 오름세가 지속되지는 않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0도에 머물겠고 모레 아침은 다시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파는 올해 마지막 날인 주말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지방과 호남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시간에 눈이 오기 때문에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영하 1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0도, 부산은 7도로 오늘보다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구름만 다소 끼면서 대부분 지방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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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일까지 한파, 내일 새벽 중부·호남 눈
    • 입력 2016-12-28 17:27:09
    • 수정2016-12-28 17: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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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앞두고 연말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레 금요일까지는 추위가 계속되겠는데요.

내일 아침 일시적으로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이 오름세가 지속되지는 않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0도에 머물겠고 모레 아침은 다시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파는 올해 마지막 날인 주말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지방과 호남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시간에 눈이 오기 때문에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영하 1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0도, 부산은 7도로 오늘보다 내려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구름만 다소 끼면서 대부분 지방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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