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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 ‘태도 논란’에 쇼크 입원한 김유정…선배들 반응은?
입력 2016.12.28 (19:04) 수정 2016.12.29 (08:55) K-STAR
배우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했다.

27일 김유정 소속사 측은 김유정의 입원 소식을 전하며 "영화 홍보와 연말 시상식 일정에 대해서는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태도 논란'에 따른 스트레스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주 김유정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 인사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지적을 받았다.

논란이 된 당시 영상을 보면 김유정은 이른바 '짝다리'를 하거나 손톱을 보는 등 다소 산만한 태도를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일부분만 편집돼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하지만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고, 이에 김유정 측은 "항상 신뢰해주신 팬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보도 자료를 통해 사과했다.


김유정의 입원 소식이 전해진 오늘(28일)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유정과 함께 출연한 배우 방중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유정 태도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방중현은 "공인이라 해서 자신의 불편한 신체까지 다 까발릴 이유는 없다고 본다"며 김유정의 '짝다리 논란'을 대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보는 이의 맘이 불편하면 건방진 거고 보는 이의 마음이 너그러우면 안쓰러운 거다. 지금까지 내가 본 가장 예의바르고 솔직한 후배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 "한 장의 사진으로 그 사람의 인성까지 무너트리려는 극소수집단의 행동에 화가 난다"라며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 함께 출연한 배우 차태현 역시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인터뷰에서 앞서 김유정의 '태도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차태현은 "기사를 보고 알았다. 잠깐 그렇게 자세를 취한 것을 잡아서 그런 것 같다"며 "어떻게 보면 자세는 내가 더 안 좋았던 것 같다. 애가 상처받을까 봐 걱정"이라고 전했다.

김유정의 입원 소식을 전한 팬들 역시 "작은 칭찬에 흔들리지 말고, 큰 비난에 상처받지 않길"이라며 격려를 보내고 있다.

K스타 강이향 2fragra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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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28 19:04:23
    • 수정2016-12-29 08:55:21
    K-STAR
배우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했다.

27일 김유정 소속사 측은 김유정의 입원 소식을 전하며 "영화 홍보와 연말 시상식 일정에 대해서는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태도 논란'에 따른 스트레스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주 김유정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 인사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지적을 받았다.

논란이 된 당시 영상을 보면 김유정은 이른바 '짝다리'를 하거나 손톱을 보는 등 다소 산만한 태도를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일부분만 편집돼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하지만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고, 이에 김유정 측은 "항상 신뢰해주신 팬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보도 자료를 통해 사과했다.


김유정의 입원 소식이 전해진 오늘(28일)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유정과 함께 출연한 배우 방중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유정 태도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방중현은 "공인이라 해서 자신의 불편한 신체까지 다 까발릴 이유는 없다고 본다"며 김유정의 '짝다리 논란'을 대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보는 이의 맘이 불편하면 건방진 거고 보는 이의 마음이 너그러우면 안쓰러운 거다. 지금까지 내가 본 가장 예의바르고 솔직한 후배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 "한 장의 사진으로 그 사람의 인성까지 무너트리려는 극소수집단의 행동에 화가 난다"라며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 함께 출연한 배우 차태현 역시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인터뷰에서 앞서 김유정의 '태도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차태현은 "기사를 보고 알았다. 잠깐 그렇게 자세를 취한 것을 잡아서 그런 것 같다"며 "어떻게 보면 자세는 내가 더 안 좋았던 것 같다. 애가 상처받을까 봐 걱정"이라고 전했다.

김유정의 입원 소식을 전한 팬들 역시 "작은 칭찬에 흔들리지 말고, 큰 비난에 상처받지 않길"이라며 격려를 보내고 있다.

K스타 강이향 2fragra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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