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손으로 띄운 은하수…그림 같은 등불 축제 외

입력 2016.12.29 (12:53) 수정 2016.12.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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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죠?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정리하며 소원을 비는 미국의 한 야간 축제 풍경이 화제입니다.

영상 함께 만나 보시죠.

<리포트>

마치 지상에서 손으로 날려보낸 은하수처럼 어둠을 밝히며 밤하늘을 촘촘히 수놓는 등불들!

이달 초, 미국 애리조나 주 외곽지역에서 열린 '랜턴 페스티벌'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폴란드 '포즈난'의 풍등 축제에서 영감을 얻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는데요.

미국의 한 영상 제작자가 무려 5만여 명이 참가하며 성대하게 치러진 이번 축제 현장을 무인 항공기와 고화질 카메라를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올 한해를 정리하고 사람들의 소원을 담아 하늘로 비상하는 수만 개의 등불들!

동화 속 세계가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을 만큼 정말 환상적인 장관이네요.

괜히 보안요원이 아니야…은행 강도 제압

브라질의 한 은행,

모자를 눌러쓴 남성이 은행 안으로 들어 옵니다.

갑자기 총을 꺼내들고 보안 요원을 공격하는데요,

몸싸움을 벌이는 두 사람,

강도는 몸 싸움 중에 총을 떨어뜨리고 맙니다.

이때 총을 발사하는 보안 요원,

강도는 줄행랑을 쳐보지만 곧 보안원에 제압되고 마는데요,

무방비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강도의 공격을 받은 보안요원,

하지만 보안요원은 괜히 보안요원이 아니었습니다.

옥수수 드릴 ‘참변’…그 후

전동 드릴에 옥수수를 끼워 먹다가 대. 참. 사!

머리카락이 한 웅큼 뽑힌 여성이 근황을 전했는데요.

짧게라도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다며 사람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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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손으로 띄운 은하수…그림 같은 등불 축제 외
    • 입력 2016-12-29 13:17:02
    • 수정2016-12-29 13:26:44
    뉴스 12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죠?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정리하며 소원을 비는 미국의 한 야간 축제 풍경이 화제입니다.

영상 함께 만나 보시죠.

<리포트>

마치 지상에서 손으로 날려보낸 은하수처럼 어둠을 밝히며 밤하늘을 촘촘히 수놓는 등불들!

이달 초, 미국 애리조나 주 외곽지역에서 열린 '랜턴 페스티벌'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폴란드 '포즈난'의 풍등 축제에서 영감을 얻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는데요.

미국의 한 영상 제작자가 무려 5만여 명이 참가하며 성대하게 치러진 이번 축제 현장을 무인 항공기와 고화질 카메라를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올 한해를 정리하고 사람들의 소원을 담아 하늘로 비상하는 수만 개의 등불들!

동화 속 세계가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을 만큼 정말 환상적인 장관이네요.

괜히 보안요원이 아니야…은행 강도 제압

브라질의 한 은행,

모자를 눌러쓴 남성이 은행 안으로 들어 옵니다.

갑자기 총을 꺼내들고 보안 요원을 공격하는데요,

몸싸움을 벌이는 두 사람,

강도는 몸 싸움 중에 총을 떨어뜨리고 맙니다.

이때 총을 발사하는 보안 요원,

강도는 줄행랑을 쳐보지만 곧 보안원에 제압되고 마는데요,

무방비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강도의 공격을 받은 보안요원,

하지만 보안요원은 괜히 보안요원이 아니었습니다.

옥수수 드릴 ‘참변’…그 후

전동 드릴에 옥수수를 끼워 먹다가 대. 참. 사!

머리카락이 한 웅큼 뽑힌 여성이 근황을 전했는데요.

짧게라도 머리카락이 자라고 있다며 사람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지금까지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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