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택보급률 102.3%…인구 1천명당 383호
입력 2016.12.29 (14:56)
수정 2016.12.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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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보급률이 102.3%를 기록해 6년 연속 100%를 넘기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토교통부와 통계청은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활용해 분석한 주택보급률과 인구 천명당 주택수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해 전국 주택보급률은 102.3%로 2014년 보급률인 101.9%보다 0.4%포인트 증가했다.
주택보급률은 2010년 100.5%, 2011년 100.9%, 2012년 101.1%, 2013년 101.3%, 2014년 101.9%, 2015년 102.3%로 6년 연속 100%를 넘겨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주택보급률을 지역별로 보면 세종이 123.1%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96%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해 기준 인구 천명당 주택수는 383호로 2010년(363.8호) 대비 19.2호 증가했다. 국토부가 5년마다 산정해 발표해온 이 수치는 2000년 248.7호, 2005년 330.4호, 2010년 363.8호, 2015년 383호로 꾸준히 늘었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453.7호로 인구 1천명당 주택수가 가장 많았으며 경기가 346.9호로 가장 적었다.
국토교통부와 통계청은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활용해 분석한 주택보급률과 인구 천명당 주택수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해 전국 주택보급률은 102.3%로 2014년 보급률인 101.9%보다 0.4%포인트 증가했다.
주택보급률은 2010년 100.5%, 2011년 100.9%, 2012년 101.1%, 2013년 101.3%, 2014년 101.9%, 2015년 102.3%로 6년 연속 100%를 넘겨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주택보급률을 지역별로 보면 세종이 123.1%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96%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해 기준 인구 천명당 주택수는 383호로 2010년(363.8호) 대비 19.2호 증가했다. 국토부가 5년마다 산정해 발표해온 이 수치는 2000년 248.7호, 2005년 330.4호, 2010년 363.8호, 2015년 383호로 꾸준히 늘었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453.7호로 인구 1천명당 주택수가 가장 많았으며 경기가 346.9호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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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주택보급률 102.3%…인구 1천명당 3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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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9 14:56:27
- 수정2016-12-29 15:17:38
지난해 주택보급률이 102.3%를 기록해 6년 연속 100%를 넘기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토교통부와 통계청은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활용해 분석한 주택보급률과 인구 천명당 주택수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해 전국 주택보급률은 102.3%로 2014년 보급률인 101.9%보다 0.4%포인트 증가했다.
주택보급률은 2010년 100.5%, 2011년 100.9%, 2012년 101.1%, 2013년 101.3%, 2014년 101.9%, 2015년 102.3%로 6년 연속 100%를 넘겨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주택보급률을 지역별로 보면 세종이 123.1%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96%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해 기준 인구 천명당 주택수는 383호로 2010년(363.8호) 대비 19.2호 증가했다. 국토부가 5년마다 산정해 발표해온 이 수치는 2000년 248.7호, 2005년 330.4호, 2010년 363.8호, 2015년 383호로 꾸준히 늘었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453.7호로 인구 1천명당 주택수가 가장 많았으며 경기가 346.9호로 가장 적었다.
국토교통부와 통계청은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활용해 분석한 주택보급률과 인구 천명당 주택수 내용을 발표했다.
지난해 전국 주택보급률은 102.3%로 2014년 보급률인 101.9%보다 0.4%포인트 증가했다.
주택보급률은 2010년 100.5%, 2011년 100.9%, 2012년 101.1%, 2013년 101.3%, 2014년 101.9%, 2015년 102.3%로 6년 연속 100%를 넘겨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주택보급률을 지역별로 보면 세종이 123.1%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96%로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해 기준 인구 천명당 주택수는 383호로 2010년(363.8호) 대비 19.2호 증가했다. 국토부가 5년마다 산정해 발표해온 이 수치는 2000년 248.7호, 2005년 330.4호, 2010년 363.8호, 2015년 383호로 꾸준히 늘었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453.7호로 인구 1천명당 주택수가 가장 많았으며 경기가 346.9호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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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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