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한파, 주말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16.12.29 (17:26) 수정 2016.12.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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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바깥 공기가 무척 차갑습니다.

낮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날이 더 추워졌는데요.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기 시작해 올해 마지막 날인 주말엔 활동하기가 한결 수월해지겠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눈구름이 물러난 뒤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까지 해안은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철원은 영하 14도로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광주와 대구는 6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구름만 다소 끼면서 대부분 지방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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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한파, 주말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16-12-29 17:26:46
    • 수정2016-12-29 17: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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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바깥 공기가 무척 차갑습니다.

낮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날이 더 추워졌는데요.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8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기 시작해 올해 마지막 날인 주말엔 활동하기가 한결 수월해지겠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눈구름이 물러난 뒤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까지 해안은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철원은 영하 14도로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도, 광주와 대구는 6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구름만 다소 끼면서 대부분 지방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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