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한파…서울 영하 8도

입력 2016.12.29 (19:31) 수정 2016.12.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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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바람과 함께 종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 아침은 기온이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8도, 철원은 영하 1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울릉도 독도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전 영하 6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영하 1도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 3도, 광주 6도 등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부터 추위가 차츰 누그러지겠고, 대체로 구름만 다소 지날 것으로 예상돼 해넘이, 해돋이를 보시는 데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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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 한파…서울 영하 8도
    • 입력 2016-12-29 19:33:34
    • 수정2016-12-29 19: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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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바람과 함께 종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 아침은 기온이 오늘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8도, 철원은 영하 1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울릉도 독도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전 영하 6도, 광주 영하 3도, 부산 영하 1도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 3도, 광주 6도 등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부터 추위가 차츰 누그러지겠고, 대체로 구름만 다소 지날 것으로 예상돼 해넘이, 해돋이를 보시는 데 큰 불편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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