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강추위…오후부터 차츰 기온 올라

입력 2016.12.30 (06:57) 수정 2016.12.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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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기온은 더 떨어졌습니다.

전국의 기온이 어제보다 3~4도 가량 더 내려가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졌는데요.

서울의 기온은 영하 9.1도 입니다.

오늘까지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지겠지만 내일부터는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 새해 첫날은 0도로 출발하겠습니다.

이번에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을까 궁금하셨죠?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에 눈이 조금 날리면서 구름이 끼겠지만 차차 맑은 날씨가 펼쳐지면서 전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하늘은 구름이 거의 지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낮습니다.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 3도, 대전 4도, 광주와 대구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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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강추위…오후부터 차츰 기온 올라
    • 입력 2016-12-30 06:58:55
    • 수정2016-12-30 07:19:57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 기온은 더 떨어졌습니다.

전국의 기온이 어제보다 3~4도 가량 더 내려가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졌는데요.

서울의 기온은 영하 9.1도 입니다.

오늘까지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지겠지만 내일부터는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 새해 첫날은 0도로 출발하겠습니다.

이번에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을까 궁금하셨죠?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에 눈이 조금 날리면서 구름이 끼겠지만 차차 맑은 날씨가 펼쳐지면서 전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하늘은 구름이 거의 지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낮습니다.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 3도, 대전 4도, 광주와 대구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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