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확산 우려, 경기도 해넘이·해맞이 행사 취소
입력 2016.12.30 (14:59)
수정 2016.12.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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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이 우려되면서 경기도에서도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다.
경기도는 31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 예정이던 '송년제야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임진각 제야행사가 취소된 것은 2010년 구제역 파동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경기도 포천시도 31일과 1월 1일 자체적으로 계획했던 제야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모두 취소했으며 용인시와 평택시, 김포시, 안성시, 여주시도 AI확산을 우려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앞서 인천시 서구도 정서진 해넘이 축제와 해맞이 축전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1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 예정이던 '송년제야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임진각 제야행사가 취소된 것은 2010년 구제역 파동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경기도 포천시도 31일과 1월 1일 자체적으로 계획했던 제야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모두 취소했으며 용인시와 평택시, 김포시, 안성시, 여주시도 AI확산을 우려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앞서 인천시 서구도 정서진 해넘이 축제와 해맞이 축전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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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확산 우려, 경기도 해넘이·해맞이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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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30 14:59:09
- 수정2016-12-30 15:08:25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이 우려되면서 경기도에서도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다.
경기도는 31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 예정이던 '송년제야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임진각 제야행사가 취소된 것은 2010년 구제역 파동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경기도 포천시도 31일과 1월 1일 자체적으로 계획했던 제야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모두 취소했으며 용인시와 평택시, 김포시, 안성시, 여주시도 AI확산을 우려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앞서 인천시 서구도 정서진 해넘이 축제와 해맞이 축전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31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 예정이던 '송년제야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임진각 제야행사가 취소된 것은 2010년 구제역 파동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경기도 포천시도 31일과 1월 1일 자체적으로 계획했던 제야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모두 취소했으며 용인시와 평택시, 김포시, 안성시, 여주시도 AI확산을 우려해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앞서 인천시 서구도 정서진 해넘이 축제와 해맞이 축전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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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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